추 천 서

 

 

ㅇ 이름 : Egiron Loyelei Sammy

 

 

ㅇ 이곳 툴카나 부족은 케냐 북단에 위치, 섭씨 28- 45, 연평균 500미리미터 이하의 강우량인 사막지역이랍니다.
인구는 50만명정도가 살고 있으며, 열악한 사막에서 견디는 가시나무로 엮어서 지은 집에서 살고, 주로 배급되는 옥수수로 하루 한 끼정도 먹고 산답니다.

이곳은 대부분의 마을에 학교가 없거나 있었도 빈약하여 문맹율이 아주 높으며, 교회가 있었도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이 없어 복음을 들을 수가 없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병원, 치료 시설이 없고 간이 치료소가 있어도 약이 없고 의사가 없어 병에 걸리면 죽거나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하며, 도로가 발달되지 못해 생필품 보급이 어렵고, 전기와 전화가 없어 아주 불편하답니다.

이곳은 샤머니즘이 많아 동네마다 전통적으로 짐승을 잡아 제사도 드리며, 짐승가죽을 입는 예언자가 있어 그의 예언을 들으려고 한답니다.

이 분들은 언제나 배가 고파 힘 없이 나무 밑에 앉아 있는 사람들, 열심히 일하면 잘 산다고 하지만 열심히 일할 것이 없는 사람들, 자식은 낳을 수 있을 때까지 낳고 굶기를 밥 먹듯이 하는 이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곳 환경을 통해 눈에 보이는 고통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 보다는 이들과 함께 먼저 아파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드렸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주님! 이곳 사람과 짐승이 무엇이 다른가요? 사람이 목숨을 연명하기가 이렇게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주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라고 설명할 수 있나요?

이에 주님은 이들이 말씀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하고, 이들 스스로가 변화하여야 하며,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절대 교육이 필요했으며, 이를 위해 많은 도움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1996년부터 어린이들을 품고 사랑을 나누었고,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에까지 들어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성장했답니다. 이들이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케냐 그리고 동부 아프리카에 생명을 건지는 자들로 장성할 줄 믿습니다.